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강아지 배변훈련은 보통 어릴때 부터 시켜야 

습관이 잘들어서 커서도 말썽없이 

주인과 함께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저희 초코는 제가 1살때 입양한 친구인데요 

시골에서 살던 똥개라서 

배변훈련따위는 해본적이 없는 녀석이었죠 




그래서 가족들이 배변훈련방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찾아보고 시도해봤는데요 

가장 좋은 배변훈련방법은

 패드를 이용한 훈련이었어요 




보통 강아지들은 푹신하고 바닥이 

보들보들한 곳에 배변하기를 좋아합니다. 

이불이나 카페트 잔디 이런곳을 좋아하죠 






배변훈련방법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강아지들이 배변하기 좋아하는 환경을 

모두 제거하고 그곳을 패드로 대채하는 것입니다. 



먼저 최대한 많은 곳에 구석이나 강아지가

 잠자는곳에서 먼곳위주로 패드를 쫙 깔아주세요 

그리고 그 패드에 강아지 오줌을 

아주 조금씩 묻혀주는 겁니다. 

아주조금이면 됩니다 



물론 화장실 바닥에도 깔아주세요 

마지막은 이쪽으로 유인할 꺼에요 



그리고 강아지가 배변패드에 오줌이나 똥을 싸면

 그자리에서 바로 칭찬해주시고 간식을 주세요 



그리고 강아지가 배변한 곳에서 

먼쪽에 있는 패드부터 하나씩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몇일동안 반복하면서 배변패드의 

숫자를 줄여나가며 점점 화장실 바닥에 깔았던

배변패드쪽으로 유도합니다. 간혹화장실에 들어가길 꺼려하는

 강아지들이 있는데 이럴땐 간식으로

 유혹해 데리고 들어가 칭찬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하지만 절대로 강제적이면 안됩니다. 그럼 더욱 힘들어져요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의 가장 중요한팁은 

강아지를 혼내면 안된다는 겁니다. 


다음 영상은 세상의나쁜개는없다 로 

유명한 강형욱님의

 배변훈련방법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편안한 반려견 생활을 위해 인내를 가지고 하다보면 

어느새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 배변하는 

강아지를 보게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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