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요즘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우한 폐렴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에 다들 걱정이 많을 텐데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 확산 속도가 사스에 버금가는 무서운 바이러스 인데요 

이 바이러스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온갖 추측이 난무하며 가짜 뉴스들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지금 시점에 가장 궁금한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고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속도가 얼마정도 되는지 일껍니다.

 

중국의 대명절인 춘절이 끝난 29일 현재 기준 중국내 감염자는 6000명에 육박하며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사망자또한 13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치사율은 약 15%로 판단되고있지만 아직 치사율을 논하긴 이르다고 전문가는 말하고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한편 이러한 불안감을 등에 업고 각종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 뉴스들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이미 중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9만명을 넘어섰다는 루머입니다. 

 

중국 우한이 폐쇄되던날 우한을 탈출하는 고속도로 행렬이나 우한 시내에서 촬영된 각종 영상들은 이러한 루머를 뒷받침하며 불안감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 우한을 빠져나와 한국으로 입국한 입국자가 6천명을 넘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이미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이나 나왔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상황이 이런 가운데 홍콩의 저명한 의료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백신개발에 성공했지만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에는 1년이라는 아주 오랜시간이 필요하고 발표했습니다.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치료가능하고 사용가능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것으로 보이네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은 하루빨리 철저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정부대책으로 전세계로 바이러스가 퍼지는것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나라도 더이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안전지대가 아닌만큼 백신이 아닌 예방책에 조금더 신경써야겠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무조건 필수이며 30초 손씻기와 사람이 모이는곳에 가지않는것이 최우선 예방책입니다.

미국의 국방부는 어제(7일) 이라크내 미군 주둔기지가 이란에 의해 공격받았다고 공식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라크내 미군 주둔기지로 날아온 미사일은 이란쪽에서 발포된것이 맞다고 

발표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 국방부 또한 이란이 탄도미사일 10기를 미국과 연합군을 공격하기위해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즉각적인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미국내에서도 긴급하게 현지 요원과 국방부를 통해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금 발표된 뉴스에 의하면 이란은 이크라 주둔 미군기지들에 2차 공격을 개시했다고 발표해 

미국발 이란 공격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아직 정확한 대응책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대응할지 

세계의 언론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이번에 미국 주둔기지를 공격한 것은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에

대한 보복성 공격으로 추측되는데요 

 

이란 국영tv도 미군이 주둔중인 이라크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이란에 경고한것과 맞물려 최악의 경우 이란과 미국이 전쟁으로 

돌입하는 상황을 초래할 만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란은 미국이 자국을 공격할 경우 

자신들은 미국내에서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동맹국은 어떠한 관여도 하지 말라고 발표해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아직 미국측의 사상자나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아서 어떠한 판단도 할 수 없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이에 미국 국방부는 "우리 군과 동맹의 방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주연의 대통령 암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곧 개봉합니다.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남산의 부장들은 동명의 논픽션 ' 남산의 부장들 '을 원작으로 하며 이미 내부자들로 유명한

우민호 감독의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우민호 감독은 오래전부터 이 책을 보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극적인 사건이었던 10.26사건을 다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남산의 부장들 줄거리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암살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김규평의 사건 발생 40일 전부터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영화입니다. 

미국에서 전 중앙정보부장 출신인 박용각이 청문회에서 대한민국 정권의 실체를 낱낱이 세계에 

고발하며 대한민국의 정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규평(이병헌)과 경호실장 곽상천이 나서며 발생하는 일들을 담은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던 영화 그때 그 사람들을 몰입도 있게 봐서인지 

상당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그때 그사람들 당시에도 엄청난 캐스팅으로 화제였지만 

이번 남산의 부장들 캐스팅라인업을 봐도 입이 벌어질 정도로 화려합니다.

 

우선 김규평 역의 이병헌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우인 곽도언 그리고 이성민, 이희준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라인업이 남산의 부장들 개봉전부터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우선 배우들의 연기력이 탄탄하니 영화의 몰입도는 걱정없을것 처럼 보이는데요.

거기에 감독마저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우민호 감독이라서 역대급 영화의 탄생이 예고됩니다. 

 

남산의 부장들은 대통령 암살이라는 쉽지않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또한 이것이 실화라는 사실이 각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에게는 부담이 되었겠지만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만 봐도

이러한 걱정이 기우에 불과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개봉예정일은 2020년 1월 22일입니다. 벌써부터 인터넷과 각종 매체에서는 연일 기사를 쏟아내며

이병헌의 올해 첫 주연 영화에 열광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고싶은 부분은 이미 유명한 실화속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와 갈등을 

얼마나 극적으로 풀어냈을지가 궁금합니다. 뻔한 이야기를 얼마나 멋지게 풀어냈을지 

기대되는 남산의 부장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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