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방부는 어제(7일) 이라크내 미군 주둔기지가 이란에 의해 공격받았다고 공식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라크내 미군 주둔기지로 날아온 미사일은 이란쪽에서 발포된것이 맞다고 

발표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 국방부 또한 이란이 탄도미사일 10기를 미국과 연합군을 공격하기위해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즉각적인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미국내에서도 긴급하게 현지 요원과 국방부를 통해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금 발표된 뉴스에 의하면 이란은 이크라 주둔 미군기지들에 2차 공격을 개시했다고 발표해 

미국발 이란 공격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아직 정확한 대응책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대응할지 

세계의 언론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이번에 미국 주둔기지를 공격한 것은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에

대한 보복성 공격으로 추측되는데요 

 

이란 국영tv도 미군이 주둔중인 이라크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이란에 경고한것과 맞물려 최악의 경우 이란과 미국이 전쟁으로 

돌입하는 상황을 초래할 만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란은 미국이 자국을 공격할 경우 

자신들은 미국내에서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동맹국은 어떠한 관여도 하지 말라고 발표해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아직 미국측의 사상자나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아서 어떠한 판단도 할 수 없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이에 미국 국방부는 "우리 군과 동맹의 방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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