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이번 여행필수일본어 이것만은 알고가자! 2편에서는

일본공항에 도착해 지하철을 타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여행필수일본어 를 알아볼께요^^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흔히 일본여행이라고 하면 공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도심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도쿄쪽의 나리타공항이나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이나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전철이 잘 발달해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도심부로 이동이 가능하죠^^



하지만 막상 공항에 도착해보면 

지하철 티켓판매처를 찾기 어려운데요 

바로 이럴때 쓰는 여행필수일본어 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자신이 어떤 노선을

 타야하는지 알고 갔을때의 상황입니다

(이정도는 다들 검색하고 여행가잖아요~? ㅋ)





제가 자주이용하는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의 나카이선을 예로 들어볼께요 




여행필수일본어 1)  すみません。南海線きっぷ売り場はどこですか?

(스미마셍. 난카이센킷뿌우리바와 도코데스까?)


해석) 저기요 난카이선 티켓판매처가 어디인가요? 



자 그렇다면 자기가 타고자하는 노선을 빨간색에 대입해서 응용하실 수 있겠죠? 





이제 표를 샀으니 타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여행필수일본어는 무엇일까요? 



여행필수일본어 2) 南海線の乗り場はどこですか?

(난카이센노 노리바와 도코데스까?)


해석) 난카이선 탑승장은 어디인가요?



일본은 전철이 잘 발달한 나라여서

어디든지 전철로 이동하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복잡하고 어렵워요




내가 무슨노선을 타야되고 어디서 티켓을 끊고 타야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럴때는 어떤 여행필수일본어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목적지가 오사카 난바역 이라고 해볼께요 


여행필수일본어 3) 大阪の難波駅まで行きますが、どうすればいいですか?

(오사카노 난바에키마데 이키마스가, 도우스레바이이데스까?)


해석) 오사카 난바역까지 가려고하는데요 어떻게하면되나요?




이렇게 말한다면 친철한 일본 안내원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줄꺼에요^^ 



오늘은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필수일본어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다음시간에는 호텔에서 사용가능한 

여행필수일본어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봐요~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며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인터넷에 여름에놀러갈만한곳 검색을 해봐도 

아이들과 놀러가기엔 마땅한 장소를 못찾으셨다면!


남양주 아쿠와조이 워터파크를 강력추천드려요 



남양주 아쿠와조이 워터파크를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남양주 사시는 분들에게는 무더워지는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인것 같아요 




남양주 아쿠와조이 워터파크는

 남양주시 이패동에 위치해있어요 


도농역에서도 굉장히 가까워서 

버스나 택시로 10분안에 도착할 수 있어요 

자가용이 없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으로 추천드리는 

남양주 아쿠와조이 워터파크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답니다. 


하지만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가격이 

조금 차이나기 때문에 

위에 가격표를 참고하셔서

 헷갈리는일이 없도록 하세요


아참 그리고 남양주거주자는 30% 할인이래요!!



남양주 아쿠와조이 워터파크는

 특히 수질관리에 굉장히 신경쓰고 있어요 


친환경 수질관리시스템으로 정제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소독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어때요 굉장하죠?


 다양한 놀이기구와 아이들에게 

맞춘 각종 풀들이 있어서 

아이들 나이에 맞게 놀 수 있어요 





그리고 수질관리를 위해서 수영모자는 필수입니다^^ 

혹시나 챙겨가는걸 잊으셨다면 

대여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또한 워터파크 안에는 각종 음료와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어떠신가요 여름에놀러갈만한곳 으로 딱이죠? 


무더운여름 밖에서 고생하지마시고 아이들 데리고 

남양주 아쿠와조이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왔네요 

올여름은 유난히 더울꺼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제 곧 초복이 찾아올텐데요 2018년 초복은 7월 17일 제헌절과 같은 날이네요 

기력도 약해지고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는 여름!

초복음식 으로 입맛도 되찾고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건강도 챙기세요 




초복음식으로 가장 인기만점인 삼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초복이 되면 여러 음식점들이

 초복음식 특별메뉴로 삼계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해먹는 삼계탕 만한 보양식은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초복음식 삼계탕 만들기 황금레시피를 대공개 하도록 할께요^^ 

삼계탕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제가 알려드리는 삼계탕 황금레시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세요



<초복음식 삼계탕 만들기 황금레시피 재료>


생닭(5호), 통마늘(많을수록 좋아요), 대파, 황기, 수삼, 찹쌀, 대추, 굵은소금, 후추






먼저 생닭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삼계탕용 생닭은 5호가 아주 적당해요 

통마늘은 보양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에요 팍팍넣고 푹 끓이면 

삼계탕의 맛도 진해지고 영양가도 최고에요 

솔직히 위에 준비재료 목록에 있는건 아무것도 안넣고

마늘만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재료를 모두 준비했다면 생닭을 손질해야 하는데요 

보통 마트에서 구매했다면 별다른 손질은 필요없고 

조금씩 붙어있는 지방덩어리와 핏덩어리만 제거해주시고 

물에 담가서 핏물을 좀 빼주기만 하면 되요 


담백하게 드실려면 지방은 꼼꼼하게 제거하시는게 좋아요

특히 엉덩이쪽의 지방덩어리는 반드시 제거하세요




재료손질이 끝났으면 냄피에 생닭이 잠길정도의 물과 황기를 넣고 끊여주세요(닭은 넣지마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고 약 30분이 지나면 황기만 빼내세요 (황기물만 사용)





물이 끓는 동안 생닭 뱃속에 찹쌀과 수삼, 마늘, 대추를 넣고 

닭다리를 꼬아 내용물이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한쪽 다리에 칼집을 내어 다른쪽 다리를 끼우면 간편!)







만들어낸 황기물에 배를채운 생닭을 넣고

 통마늘과 대추, 수삼, 대파를 모두 넣고 

쎈불에서 15분 그다음 중불에서 약 40분 정도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통마늘을 충분히 넣어주세요 

정말 많이 때려넣을 수록 맛있어요!!!





끓이는 중간중간에 물위로 떠오르는 

불순물들과 기름은 모두 제거해주시구요




저는 짭쪼름한 삼계탕을 좋아해서

 끊일때 약간 굵은 소금을 넣고 끓여요

이렇게 처음부터 굵은소금을 넣고 끓여주면 

영계안쪽의 찹쌀에 간이 배어 아주 맛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먹을때 싱겁다 싶으면 

그때 소금을 추가해주시면 되요






지금까지 초복음식 삼계탕 만들기 황금레시피 를 알아봤는데요 

어때요 아주 간단하죠?

초복음식으로 사랑받는 삼계탕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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